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도 있다…"억울" 탈당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의원들이 받고 있는 의혹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12명 의원 대부분은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을 떠나라는 권유에는 4명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공개 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의원은 3명입니다.

경기 남양주을을 지역구로 둔 김한정 의원의 부인은 지난해 6월 서울 종로 주택을 14억 원에 팔았고, 한 달 뒤 남양주 진접읍 토지를 다른 4명과 함께 43억 9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