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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슛돌이' 이강인도 멀리서…故유상철 전 감독 빈소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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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축구계가 슬픔에 잠겼습니다.

암 투병 끝에 7일 세상을 떠난 유상철(50) 전 감독의 빈소에는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가득한 축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장례 이틀째인 8일 연이틀 빈소를 지킨 이천수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과 김남일 성남FC 감독 그리고 허정무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라이언킹' 이동국, 안정환 등 많은 축구인이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