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한국 테니스계 유망주 이재아, MBN 女스포츠대상 5월 MV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8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에 선정된 이재아(오른쪽)가 위정환 MBN 보도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 테니스계의 떠오르는 유망주 이재아(14·부천GS)가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재아는 8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재아는 지난달 열린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이 대회 활약에 힘입어 아시아연맹 주니어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재아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둘째 딸이다. 이동국도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딸의 수상을 축하해줬다.

[이용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