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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캐디 사용해보는 LPGA 선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는 국산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를 LPGA 투어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했습니다.
또 보이스캐디는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유럽 여자프로골프투어(LET), LET 액서스 시리즈와 LPGA 프로페셔널스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LPGA 투어, 시메트라 투어, LET, LET 액서스 시리즈의 선수와 캐디는 보이스캐디의 SL2 레이저 레인지파인더를 받습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레인지파인더를 도입합니다.
시메트라 투어는 2020년부터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보이스캐디와 다년 계약을 맺은 LPGA 투어 측은 "엘리트 투어에서 거리측정기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보이스캐디 제품을 사용해 샷 계획을 세우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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