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송파구청장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무형문화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는 판소리, 송파산대놀이, 송파다리밟기, 화혜장 등 국가와 시에서 지정한 4개 무형문화재가 있다.
전통문화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 등을 결정하는데 자문 역할을 한다.
앞서 구는 2019년 '송파구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무형문화재 전승에 힘쓰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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