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여행을 떠나 화제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뉴욕 공항에 여섯 자녀와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비비엔, 녹스 등 여섯 자녀와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이다.
특히 한국 연세대에서 공부하던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미국으로 돌아간 매덕스의 근황이라 더욱 시선을 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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