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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살은 늦었다"…'족보'까지 푸는 영어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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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유명 학원에 입학시키려고 기출문제를 돈 주고 사기도 하고 서너 살 아이들에게 과외까지 시킨다고 하는데, 부모의 마음이 욕심으로 번져서 오히려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허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에 올라온 영어 유치원 합격 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