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망상" vs "모욕"…국민의힘 난타전 속 높은 투표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뽑는 당원 투표가 어제(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선거 첫날 높은 당원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당권 경쟁이 막판으로 가면서 후보들 간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첫날인 어제 당원 투표율은 25.8%로 집계됐습니다.

모바일과 ARS로 사흘 더 진행되는데, 지난 2019년 2월 당 대표 선거 당시의 최종 투표율 25.4%를 하루에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