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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손정민 친구 의심 죄송"…고소 예고에 선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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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친구 측이 그동안 무분별하게 의혹을 확산시킨 네티즌과 유튜버들에 대해 본격적인 법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잘못을 인정하며 선처해달라는 요청이 수백 건 쏟아졌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신의 한수 (유튜브 채널) : 손정민 실족사 발언, 목격, 거짓말 증명됐다.]

[종이의 TV (유튜브 채널) : 혈흔이 있었다. 제가 처음에 뭐라고 했죠? 범죄자는 증거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