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6경기 타율 6할…폭주 시작한 '추추트레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즌 초반 한국 무대 적응에 애를 먹었던 추신수 선수가 맹타를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섯 경기에서 타율 6할로 슈퍼스타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까지 추신수의 성적은 팬들의 부푼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미국과 다른 스트라이크 존에 고전하며 삼진을 당하기 일쑤였고 미국보다 한참 느린 공에 좀처럼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