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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비서가 고급 차에 뒷돈까지"…광주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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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오늘(7일) 광주광역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비서와 전 운전기사가 지역의 행사 대행업체로부터 고급 승용차와 뒷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C 박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컴퓨터 본체와 서류 박스를 든 경찰이 광주시청의 한 사무실에서 나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광주시청 생명농업과와 비서실에서 1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압수수색 하신 내용은 어떤 것들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