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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화이자 예약" 20대 회사원들…"2만 명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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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그리고 30살 미만의 경찰관, 또 소방관들이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아닌 20대 회사원들도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실제로 2만 명 정도가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대 회사원 A 씨는 오늘 오전 지인들의 카톡방을 통해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사람도 현재 예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곧바로 정부 사이트에 접속해 예약을 신청했는데 금세 접종 날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