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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브리핑] 공공부문 '여름휴가 분산제' 시행…숙박 인원은 4인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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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여름 휴가는 성수기(7월 말∼8월 초)를 피해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로 시기를 나눠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여름 휴가 시작 시점을 앞당기는 동시에 휴가 분산 사용에 동참하는 민간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여름휴가 대책을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