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여자 축구대표팀 울산서 소집…지소연 등 해외파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한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조직력을 가다듬으며 하반기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안컵 예선의 조 추첨 및 경기 일정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대표팀은 내년 1~2월 인도에서 예정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노립니다.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 등 시즌을 끝낸 해외파를 비롯해 정예 멤버 대부분이 다시 모였고, 송다희(보은상무)와 김성미(세종스포츠토토)는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