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조직력을 가다듬으며 하반기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안컵 예선의 조 추첨 및 경기 일정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대표팀은 내년 1~2월 인도에서 예정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노립니다.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 등 시즌을 끝낸 해외파를 비롯해 정예 멤버 대부분이 다시 모였고, 송다희(보은상무)와 김성미(세종스포츠토토)는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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