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고요, 또 기압골이 북쪽으로 통과하면서 우리나라에 또 밤부터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7일)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약하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반면에 오늘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가 31.4도로 올 들어서 가장 높았는데요. 내일은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모레는 3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의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은 맑겠습니다.
또 오후에 경기 북부 지역에는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꺾이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고요, 또 기압골이 북쪽으로 통과하면서 우리나라에 또 밤부터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7일)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약하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반면에 오늘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가 31.4도로 올 들어서 가장 높았는데요. 내일은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모레는 3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