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2차 가해 부대원 압수수색…국선 변호사 '직무유기' 고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의 2차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부대원들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유족 측은 사건 초기 변호를 맡았던 국선 변호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7일) 오후 4시 10분 사망한 A 중사에게 2차 가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 부대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