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얀마' 출신 유명 모델이었다가 군부 쿠데타 세력에 맞서 시민군으로 활동 중인 타텟텟(Htar Htet Htet)이 국제사회에 재정적 후원을 호소했다.
7일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따르면 타텟텟은 최근 자신의 육성이 담긴 시민군 훈련 동영상에서 "독재의 억압으로부터 이웃을 해방시키겠다는 의지로 뭉친 3만~5만명 가량의 시민군을 도와달라"고 밝혔다.
한편 쿠데타 세력은 전날 미얀마의 한 성당 건물을 조준 포격했다. 성당은 백기를 내걸어 저항 의사가 없음을 표시했으나 쿠데타 세력에게 소용이 없었다.
'미스 미얀마' 출신으로 군부 쿠데타 세력에 맞서 시민군으로 활동 중인 타텟텟(Htar Htet Ht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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