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캡처 |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방송인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밤마다 나타나는 또 다른 존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박수홍은 "다홍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다녀오자. 이사 가기 전 우리 마지막 추억 만들러 가자"며 반려묘 다홍이를 데리고 이동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박수홍은 "여러분 마법을 보여드리겠다"며 "다홍이 있다. 어디 갔을까. 다홍이 여깄지롱"이라며 야간에 카메라로 다홍이의 모습을 촬영했다. 영상 속에 '아빠에게 아이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일으켰다.
이어 박수홍은 "다홍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다른 아이들은 레이저가 나오면 무서운데 다홍이는 밤에 봐도 귀엽고 대박이다"라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박수홍은 "카메라를 들고 오니까 밤에도 잘 보인다. 다홍이만 갖고 있는 레이저다"라며 다홍이를 향해 칭찬했다.
다홍이를 졸졸 따라다니며 박수홍은 "다홍이 찾기 놀이를 해보겠다. 아무것도 없다가 짠하고 나타난다. 레이저 두개가 있다"며 "다홍아 무슨 생각해?"라고 물으며 다홍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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