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조민아, 깔끔한 성격 이런 데서 나오네.."출산 준비 차근히"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출산 준비를 하며 꼼꼼한 성격을 자랑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기손수건 정리 출산가방 쌀 것들은 지퍼백에 넣고 나머진 착착 정리해서 뚜껑있는 트롤리 기저귀 정리함으로 건조기에서 먼지가 저렇게나 많이 나오네요 !!! 깜~놀 출산 준비 차근히 잘하고 있습니닷 #애기 #손수건 #손수건빨래#기저귀정리함#트롤리정리함#출산가방 #출산준비물#임신36주 #임신10개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리함에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는 아기 기저귀와 손수건 등이 담겨있다.

조민아는 본인의 깔끔한 성격을 십분 발휘하여 출산 준비를 능숙하게 해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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