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도봉구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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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7일 도봉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4일 보건소를 방문해 AZ 2차 백신을 맞았다.
지난 4월 5일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1차 백신을 맞은 데 이어 두달 후인 6월 4일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이다.
이 구청장은 전 접종과정을 직접 겪으며 구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코로나19 일선에서 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쳐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의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도 안내받았다.
이 구청장은 "이제 일상이 멀지 않았다"며 "일상으로 이어지는 '희망의 발걸음'에 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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