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백승호 데뷔골-구스타보 4골…전북, 8경기 만의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에선 전북이 성남을 꺾고 긴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백승호 선수가 K리그 데뷔골로 8경기 만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백승호는 성남 원정에서 전반 15분 그림 같은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30m 거리에서 감아 찬 공이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에 꽂혔는데요, 올림픽팀 소집 훈련 중 잠시 전북에 복귀해 7경기 만에 데뷔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은 구스타보의 쇼타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