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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이혼 후 오히려 안 늙어..46세 나이에도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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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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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생일을 맞아 아이들과 외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고급 식당에서 여섯 자녀들과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예쁜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이동 중인 모습. 졸리는 46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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