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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교회 · 호프집 집단감염…"8월 초 이후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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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다시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만, 교회·호프집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또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과 비슷한 감염세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대전 중구 교회에서 교인 등 14명이 추가 확진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