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7세 연하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오늘 나의 멋진 남편을 축하해!!! 내 사랑의 가장 행복한 생일. 세상은 당신으로 인해 더 좋은 곳이야"란 축하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자신이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블룸과 이혼 후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올랜드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그리고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까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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