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장하나(30·BC카드)는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연장끝에 KLPGA 통산 14승을 써낸 장하나. [사진= 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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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스무살 유해란과 함께 연장 접전 끝에 정상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해 KLPGA 승수를 14승으로 늘렸다.
직전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에서 KLPGA 투어(정규투어+드림투어)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장하나는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추가했다.
최종 5언더파 단독 3위에는 2타를 줄인 최혜진, 공동4위에는 박주영과 손주희가 4언더파로 자리했다.
안나린은 3언더파로 단독6위, 공동7위(2언더파)에는 기밎영2, 김지수, 최은우, 김희지, 성유지,박지영, 유효주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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