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싱글족을 공략한 제품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혼자 먹어도 버리지 않아도 될 만큼 작게 품종을 개량한 과일부터 손바닥만 한 미니 가전제품까지 등장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온도, 습도 등 환경 조건을 제어하는 컨테이너 속 '스마트팜'.
이곳에서 자란 채소를 뿌리 그대로 살려, 마트에서 팔고 있습니다.
일명 '배지채소'입니다.
뿌리를 감싸고 있는 '배지'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신선함을 유지해 줍니다.
[오현준/대형마트 채소 매입 담당자 : (원래) 일주일이면 이제 시들어서 버리거나 이런 경우가 있는데 (배지채소는) 한 2주 정도까지 놓고 먹어도 선도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다.]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싱글족을 공략한 제품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혼자 먹어도 버리지 않아도 될 만큼 작게 품종을 개량한 과일부터 손바닥만 한 미니 가전제품까지 등장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온도, 습도 등 환경 조건을 제어하는 컨테이너 속 '스마트팜'.
이곳에서 자란 채소를 뿌리 그대로 살려, 마트에서 팔고 있습니다.
일명 '배지채소'입니다.
뿌리를 감싸고 있는 '배지'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신선함을 유지해 줍니다.
[오현준/대형마트 채소 매입 담당자 : (원래) 일주일이면 이제 시들어서 버리거나 이런 경우가 있는데 (배지채소는) 한 2주 정도까지 놓고 먹어도 선도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