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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사장서 집단감염…서울 5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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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지만 확진자 발생을 보면 여전히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늘었고 서울은 다섯 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도 사망에 이르는 치명률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 별관 신축 공사장입니다.

지난 3일, 건설 노동자 1명이 확진되면서 공사는 전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