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오늘(5일)로 꼭 100일 됐습니다. 백일 선물처럼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도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네 번째 백신입니다. 얀센 접종은 오는 10일 시작합니다.
첫 소식,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얀센 백신을 실은 군용 수송기가 짙은 어둠을 뚫고 오늘 새벽, 서울공항에 착륙합니다.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잠시 뒤 화물칸에 실린 백신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백신은 공항에 대기 중인 대형 화물차로 다시 옮겨집니다.
[박재민/국방부 차관 : 얀센 백신 도입을 계기로 백신 접종이 더욱더 가속화돼서 우리 국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더 빨리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오늘(5일)로 꼭 100일 됐습니다. 백일 선물처럼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도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네 번째 백신입니다. 얀센 접종은 오는 10일 시작합니다.
첫 소식,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얀센 백신을 실은 군용 수송기가 짙은 어둠을 뚫고 오늘 새벽, 서울공항에 착륙합니다.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잠시 뒤 화물칸에 실린 백신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백신은 공항에 대기 중인 대형 화물차로 다시 옮겨집니다.
[박재민/국방부 차관 : 얀센 백신 도입을 계기로 백신 접종이 더욱더 가속화돼서 우리 국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더 빨리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