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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피고인' 이성윤 서울고검장 승진…한동훈, 복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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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한 반면, 윤석열 전 총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검사장은 수사 일선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는 어제(4일) 오후, 검사장급 이상 검사 4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박철우/법무부 대변인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신임 검찰총장의 인사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