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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지한솔 선수가 롯데오픈 2라운드 도중 부상으로 기권했습니다.
지한솔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9개 홀을 치른 뒤 손목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지한솔은 5월에 치른 4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3위를 한 번씩 차지하며 상금랭킹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끝난 E1 채리티 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지한솔은 이번 대회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손목 부상으로 첫날 4오버파로 부진했고 10번 홀에서 시작한 오늘(4일) 경기도 18번 홀까지 보기 3개를 기록했습니다.
(사진=KLP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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