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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빌보드 재팬이 상반기 결산 리스트를 발표한 가운데, K팝 아티스트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4일 오전 빌보드 재팬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상반기 랭킹 차트를 공개했다.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유우리(優里, yuuri)의 'ドライフラワ-'(드라이플라워)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방탄소년단(BTS)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가 차지했다. 이외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OST로 유명한 리사(LiSA)의 '炎'(불꽃)은 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앨범 판매 차트에서 스페셜 앨범 'BE'로 3위에 올랐으며, 앨범 다운로드 차트 3위, 다운로드 송 4위('Dynamite')에 올랐다. 상반기 톱 아티스트 순위에서는 요아소비(YOASOBI)에 이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걸그룹 니쥬(NiziU)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NCT 127(엔시티 127)이 'LOVEHOLIC'으로 앨범 세일즈 차트 7위, 올해의 앨범 10위를 차지했고, 세븐틴(SVT)이 싱글 세일즈 차트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팬들을 기쁘게 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빌보드 재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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