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사격장 이전 합의…1조 원 민간 투자 물꼬 트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격장 이전 문제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쳐 답보 상태였던 강릉 남부권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최근 강릉시가 국방부와 사격장 이전에 전격 합의했기 때문인데요, 사격장 문제가 풀리자 1조 원대에 이르는 민간투자 물꼬도 트였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기자>

해안 절벽을 따라 수려한 경관이 일품인 강릉 옥계 금진리, 강동 심곡리 일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