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사는 오늘 오후 국회를 찾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경선 연기 여부와 관련해 토론으로 결정하고 결과에 승복하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이 여름 휴가철인 만큼 지난 당 대표 선거와 같이 활기 없는 상황의 재현이 예상될 수 있다며 좀 더 역동적인 경선을 위해 그 문제를 토론하자는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불공정과 불평등, 빈부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의 판을 바꿔야 한다면서 고용국가와 청년국가, 분권 국가와 평화국가, 디지털 국가라는 5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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