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4대 그룹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사면 건의도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공감하는 분이 많다고 답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찬 간담회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에선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 대신 김기남 부회장이 나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축하하는, 일종의 뒤풀이 성격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우리 4대 그룹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정말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참 좋았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에서 그룹 대표들은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입 모아 건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대 그룹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사면 건의도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공감하는 분이 많다고 답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찬 간담회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에선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 대신 김기남 부회장이 나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축하하는, 일종의 뒤풀이 성격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우리 4대 그룹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정말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참 좋았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에서 그룹 대표들은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입 모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