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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활활 타는 트럭…의식 잃은 운전자 구하자마자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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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운전자 살린 두 경찰'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트럭 화재 현장입니다.

트럭은 새빨간 불길에 휩싸여 숯덩이가 된 상태였고 운전석에는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앉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구하기 위해 창문을 부수기 시작했고 운전석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팔을 붙잡고 있는 힘껏 차에서 끌어내는 데 성공했는데, 몇 초 후 '펑'하는 폭발음이 들리면서 트럭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화재가 폭발사고로 이어지기 직전 간발의 차로 구출한 겁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자를 구한 주인공들은 오스틴 경찰 소속 피네다 씨와 카레라 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