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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슛을 시도하는 데빈 부커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디펜딩 챔피언' LA레이커스를 30점 차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피닉스는 오늘(2일) 미국 피닉스에서 열린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에서 레이커스에 115대 85로 크게 이겼습니다.
시리즈 전적에서 3승2패로 앞서나간 피닉스는 한 경기만 더 잡으면 11년 만에 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합니다.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가 30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레이커스는 2승 1패로 앞서 갔지만 앤서니 데이비스가 4차전에서 사타구니를 다쳐 전열에서 빠진 뒤 2연패를 당했습니다.
동부에서는 브루클린 네츠가 보스턴 셀틱스를 123대 109로 격파하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PO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제임스 하든은 34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듀랜트가 24점, 카이리 어빙 25득점으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브루클린은 2라운드에서 리그 최고 선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는 밀워키 벅스와 맞붙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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