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A씨는 "이 사건은 제주도내 테니스협회 내부적인 문제로 비롯된 것으로, 피해 주장 대부분이 악의적으로 부풀려져 있다. 어디까지나 교육적 차원에서 학생들을 훈계하였을 뿐, 보도된 내용처럼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 폭언·폭행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평소에도 정해진 시간 외에도 학생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쳐주거나 사비를 내어 아이들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 일부 학부모들은 믿고 아이들을 맡겨왔는데, 하루빨리 무고함이 밝혀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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