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오거돈·박원순 성추행, 조국 사태 사과"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오거돈, 박원순 시장 성추행논란에 이어, 조국장관 자녀입시관련 논란 정부 고위관계자의 전세보증금 인상논란, 민주당 여러 의원들의 부동산 논란, 그리고 LH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와 이를 처리하는 우리 민주당의 모습에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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