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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성적인 댓글 달고 강의 판매…여고 교사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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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여고 교사가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질문에 성적인 표현이 담긴 답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 강의 영상과 자료를 돈을 받고 팔기도 해서 관할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모 여고 국어교사 A 씨가 네이버 지식인에 국어 관련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남긴 답변입니다.

콘돔에 관한 질문에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댓글을 달거나, 대놓고 몸매를 평가하는 등 입에 담기 힘든 성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