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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긴 머리 휘날리며…빅리그 향해 뛰는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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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에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벤투호에 합류했습니다. 이재성은 이렇게 긴 머리를 휘날리며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는데요, 이제 빅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인터뷰에 나선 이재성은 장발이 된 이유부터 설명했습니다.

[이재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코로나19로 인해서 미용실에 가지 못했던 게 시작이었던 것 같고요. 유럽에서 외로운 시간을 머리와 함께 잘 버티자는 그런 의미로 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