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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단독] '애플카'로 거액 차익…현대차 임원 5명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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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현대자동차가 애플과 함께 자율 주행차를 개발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현대차 주가가 크게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없던 일로 되면서 주가가 다시 내려갔는데, 그즈음에 회사 주식을 팔아서 차익을 많이 남긴 현대차 임원들을 상대로 금융당국이 현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그들 말고도 임원 5명이 더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