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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공염불 된 국방장관 지시…"시스템 마련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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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장관이 나서서 직접 사과를 하고 또 국방부까지 대책을 내놨는데도 앞서 보신대로 부실 급식 문제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바로 잡겠다고 하는데 왜 일선 부대에서 이런 일이 계속 이어지는지, 이 내용은 김학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4월 18일 육군 51사단에서 처음 나온 부실 급식 제보.

폭로가 잇따르자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이 차례로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