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이주희 대표이사,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KGCA 윤홍범 회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진행하는 공식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 1호 연습장으로 부산 해운대구의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KLPGA는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GCA, 신세계건설과 함께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인증식을 가졌다.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은 KLPGA 회원을 포함한 골퍼들의 주요 활동 공간인 연습장을 공식 인증하고 KLPGA 회원에게 연습장 취업 기회 제공,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상호 이익 목적의 사업이다.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는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입점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현재 KLPGA 회원들을 소속 프로로 채용하고 있는 등 모든 기준에 적합해 첫 KLPGA 공식인증 연습장으로 선정됐다고 KLPGA는 설명했다.
KLPGA와 KGCA는 "앞으로 전국 우수 연습장들과 함께 인증 사업을 진행해 KLPGA 회원의 체계적인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프 연습장의 수익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