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예약 경쟁 치열…초기 접속지연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방 관련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예약 첫날인 1일 광주에서도 접종 대상자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군 관련 종사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 광주 국방 관련 인력 9만7천명 가운데 1만2천148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예약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로 광주 270여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10∼20일 접종하게 된다.
접종 연령은 만 30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예약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자가 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만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진정세를 이어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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