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문체부와 관광 활성화 위한 이벤트 마련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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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로나19로 침체한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무착륙관광비행 상품 구매자 대상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과 문체부는 오는 5일부터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 상품(인천~인천)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미니어처 목가구 서안(책상)만들기 DIY 세트와 5만원 상당의 한국 전통문화 상품으로 구성한 '전통문화 체험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항공사와 함께하며, 각 항공사 발권 카운터에서 교환권 수령 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전통문화센터(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25번 게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5일 무착륙관광비행 탑승편(인천공항 출발)부터 제공하며, 준비 수량 5000개 소진시 종료된다.
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오프라인상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전통공예 체험을 비대면으로즐길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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