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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우리가 팔아주자' 돈쭐 이어진 고깃집, 결국 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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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1일) 첫 소식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미국에서 전해진 이야기입니다.

30대 백인 여성이 입양한 흑인 딸에게 불필요한 진료와 수술을 500여 차례 받도록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렌튼에 사는 소피 하트먼은 5년 전 입양한 아프리카 잠비아 출신의 딸을 데리고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딸의 나이는 2살이었는데요, 하트먼은 주변 사람들에게 딸이 희소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