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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신만만' 이승우 "올림픽은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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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르투갈에서 힘겨운 시즌을 보낸 이승우 선수가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도쿄올림픽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만에 올림픽팀 동료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고, 팬서비스의 여유까지 보이며 제주로 향한 이승우는 곧바로 김학범호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벨기에와 포르투갈리그를 전전하며 17경기 2골의 부진에 빠지고도 유럽 평가전에 소집되는 등 김학범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