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야당 "33번째 국민 무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능력 · 자질 문제없어…야당 적반하장"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1일) 김오수 검찰총장을 임명했습니다. 국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서, 김오수 총장은 이번 정부에서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33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하면서 그 시한을 오늘까지로 못 박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