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아동학대 전담 검사 교육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검사의 권한을 정당히 행사해 국민이 보호받고 있다고 느낄 때 검사의 민주적 정당성이 확보될 거라며, 가해자 엄단과 아동 보호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후 충북 청주의 소년보호기관에서 열린 직원들과의 대화에서는 청소년 범죄에 적극 대처하면 향후 중대범죄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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