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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경찰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 발견 환경미화원 최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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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최면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1일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경위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B씨를 상대로 법최면 조사를 하고 있다"며 "주변 폐쇄회로(CC)TV도 추가로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